카카오 웹툰 - 갓 오브 블랙필드

"who am i"

​

프랑스 외인부대 전설 '강찬'

아프리카 전장에서 그를

상대한 자들은 공포와 경외를 담아

'갓 오브 블랙필드' 검은 땅의 신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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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니파 추종 세력 SISS 의

수뇌인 마살란 사살 작전에 투입된

강찬은 배후에서 날아든

의문의 총알에 전사하게 되고,

점점 감기는 시야 사이로 압도적인 열세에

자신을 믿고 따르던 동료들이

하나 둘 목숨을 잃는 것을 보고

마지막으로 무기력하게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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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배신을 당해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강찬은 의문의 힘에 의해

3년의 시간을 넘어 '강찬'으로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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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 복수, 환생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한

강찬의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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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블랙필드 #귀환 #생존 #전쟁 #환생 #격투 #조력자

#먼치킨 #군인 #학생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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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프랑스 용병부대를 이끌며

아프리카에 있는 용병이다.

'갓 오브 블랙필드'라고 불리는 한국인 강찬.

보면 알겠지만 앞쪽이 아닌 뒤쪽,

아군쪽에서 날아온 총알에 맞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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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아군쪽에 배신자가 있다는 말이다.

깨어나 보니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

대한민국에서 자살을 시도했던

'강찬'이라는 이름의 학생으로 깨어났다.

29세에서 18세로 어려졌다....ㅎㅎㅎ~

29세의 능력 그대로 가지고...

어머니가 현명하시고,

아들인 강찬을 많이 사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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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아들 강찬이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을까????

아버지도 강찬을 든든하게 믿고,

사랑해주시는 분이시다.

이런 부모아래에서 학생 강찬은

학교폭력에 못이겨 스스로 뛰어내렸던 것인데ㅜ

학교가서 '학생 강찬'을 괴롭혔던

놈들을 하나하나 싸그리 청소하는

'외인부대 대장 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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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에서 여러 명에서 조폭까지

점점 번지는게 특징인 강찬의 상대들...

ㅋㅋㅋ~심각하게 열심히 패다가....

 

자신의 교실을 안내해줄 놈을 팼다고

안타까워하는 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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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들이 등장하면서 간간히 유머를 날려준다.

ㅋㅋㅋ~여주 주인공 후보 1.

 

ㅋㅋㅋ~강찬의 표현력...

자신에게 맞는 헤어스타일로 바꾸고~~~^^

어우~~~~박력있게 외치는 이유는...

바로 학교 체육선생님 석찬호가

강찬의 용병 동료 '다예루'다.

다예루도 강찬과 같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체육선생님의 몸으로 깨어났던 것이다.

용병대장의 습관대로 담배를 달라고 하는데...

선생의 몸으로 깨어났기에

아직 미성년이라고 절대 담배와 술을 주지 않는다.

용병일때 이렇게 작전 시작 전에

항상 담배를 피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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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학교 졸업하고,

강찬과 다예루는 작전 시작과 끝에

항상 담배와 믹스 커피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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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담배를 피워대고 믹스커피를 마시는지...

원작보면서 맥심 커피 엄청 마셨다ㅠ

'피식' 이 미소도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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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이 미소와 담배,

커피가 강찬의 트레이드 마크다.

다예루...프랑스어를 쓰는

프랑스 용병부대에 있으면서 죽어도

프랑스어를 배우지 않는 똑심있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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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은 프랑스어를 거의 프랑스 사람보다 더 잘쓴다.

학교 졸업하고 바로 용병이 되기위해 떠났었으니...

어머니와 어머니의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프랑스 미인들을 만나게 되고...

미쉘은 여주주인공 후보 2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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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에게 계속 직진하다가...

강찬의 용병동료와 이어진다.

강찬과 다예루는 학교폭력을

당했던 아이들을 모아 '운동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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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진들을 싸그리 정리한다.

여자 주인공 후보 3.

근성 하나는 강찬도 인정하는 일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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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나중에 여군이 된다.

 

여군이 되어 해외에서

강찬과 만난다.

아버지가 프랑스 차 '공트'를

수입해 판매하는 일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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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트 대표로 나온 놈이,

같이 죽은줄 알았던 용병 대장 '샤흐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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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대가 다 죽은줄 알았는데,

샤흐란이 살아있어서 놀라는 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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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놈이 바로 배신자였고,

강찬을 뒤에서 총을 쏴 죽였던 놈이다.

우리 강찬은 칼, 총, 주먹....모든걸 다 잘쓴다.

덤비면 다 죽기 진적까지 초전박살을 내 주신다.

 

자신을 찾아온 조폭들을

다 정리해버려서...

너무 많이 정리해서 나중에

그만 정리하라는 말을 듣기 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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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에 중국쪽 조폭들이 진출한다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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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오광택과는 선을 그었다가,

나중에는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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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조폭생활 다 정리하고

강찬과 같이 일하게 된다.

강찬과 다예루가 다치면 가는 병원.

방지병원 선생님.

다쳐서 오는 강찬을 야무지게 잘 치료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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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살짝 제정신이 아니신 분이다.

또다른 용병 동료 '스미든'까지 살아있고,

강찬은 스미든을 초전박살 내 정보를 알아낸다.

 

용병 시절의 강찬, 다예루, 스미든.

모든게 이 악마의 보석이라 불리는

'블랙 헤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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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광산에서도

수십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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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석 때문에 샤흐란이 배신했고,

이 보석 때문에 강찬과 다예루가

죽은 후 다른 몸으로 깨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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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석이 주구장창 아주 계속계속 나온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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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이 블랙헤드 때문에

다쳐도 금방 치료되고,

거의 죽을 정도로 부상을 입은

동료들도 강찬의 피를 수혈하면 죽지 않는다ㅠ

쨔잔~드디어 등장하는 프랑스 대사 '라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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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프랑스 대사가 아니다ㅠ

프랑스 정보총국을 휘어잡고 있고,

러시아와 유럽 정보국장들의 대화창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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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의 진가를 알아보고, 키워주고, 후원해준다.

강찬에게 프랑스로 국적을 옮기라고 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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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의 스승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강찬을 '무슈 강'이라고 부른다.

이 아저씨도 시가를 어지간히 피워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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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부, 유럽 전체에 걸쳐

반 라노크파가 형성되어 있고,

그들이 마약으로 공트 자동차를

걸어서 라노크를 무너뜨리려고 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하게 강찬이

깔끔하게 처리해버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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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샤흐란을 처리한다는게

라노크를 도와즌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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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쉬러 왔던 라노크는 강찬이라는

보석을 발견하고 ,

인재가 없는 자신의 조국 프랑스를 위해

강찬을 키워낸다.

프랑스 용병부대에서 막내였던

'제라르'가 용병부대 대장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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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강찬을 따라다니는지...

ㅎㅎㅎ~미쉘과 연결이 남자다.

몽골에 한국 특수대원들이

포로로 잡혀있어서 구출하러 간다.

어후~혼자서 완전 싹쓸이 하고,

절대 총에 맞지 않는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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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다 죽인다ㅠㅠㅠㅠ

대한민국 총리와 대통령도 만나서 일을 하게 되고....

김태진 대표.

 

비무장지대 군인이였다가

경호 회사를 차렸다.

국가 정보원 소속 김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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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는 몽골에 작전하러 갔다가

고문 당해 사무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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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대표와 같이 군생활을 했다.

작전명 '유니콘'

프랑스를 출발해서 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연결하는 초장거리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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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유럽의 패권을 쥐기 위해 계획했다.

총 책임자가 라노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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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유니콘에 한국이 포함되지 않았다가,

강찬의 영향력으로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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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니콘을 연결하기 위해

어찌나 고난과 고비가 많은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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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러시아가 돌아가면서

주구장창 등장한다.

 

독특한건, 영국 정보국장이

좀 많이 멍청하다ㅠ 미국도 그렇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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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일진 소탕, 조폭 소탕, 일본 중국 마피아 소탕...

하다가 국가적인 일까지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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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크 대사가 중국쪽에

납치되어 구출하고,

북한의 정보국장을 죽이고,

중국 정보국장을 죽이고,

아프카니스탄에 포로로 잡힌 한국인들도 구출하고,

리비아에서 죽은 정보국 동료들 복수도 하고,

국제적으로 여러 일들을 하다가,

아프리카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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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대통령과 대척하는

정치인들이 강찬을 노리고,

가족들을 보호하기위해

그 정치인들을 싹쓸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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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도 현실에 맞게 훈련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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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의 왕'이라 불리웠던

강찬의 아버지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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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강찬의 어머니가 자살하고,

강찬의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용벙대에 갔는지,

강찬의 아버지가 왜 폭력을 휘둘렀었는지...

 

아주 매일매일 싸우고, 또 싸운다.

전세계 특수부대는 다 나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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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만 소개해도 더이상 할말이 없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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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광고를 보다가

'갓 오브 블랙필드'가 나오길래 궁금해

웹툰부터 시작해 원작까지

다 읽느라고 힘들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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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스케일 하나는 짱짱짱~!!!! 이다.

애국심을 아주 들끓게 만드는 작품이다.

원작 표지.

 

강찬이 누군가를 닮았다...ㅎㅎㅎ~^^

​

원빈 같기도 하고,

BTS의 뷔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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