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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웹툰 -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천재

colorazi 2025. 2. 12. 22:10

나의 전생은 목줄이 묶여진 개였다.

부모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고,

그저 감정 없는 도구와 같이 살아온 삶.

그 삶의 끝은 주인에게 처잠히 살해당하는 것.

그렇게 삶이 끝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눈을 다시 떳을 땐,

난 대륙 최강의 가문의 막내로 태어나있었다.

이젠 복수를 위해,

그리고 새로운 삶 속에서

날 아껴준 이들을 위해

비수가 아닌 검을 들겠다.

#환생한암살자는검술천재 #복수 #환생 #먼치킨 #시스템 #먹방/요리 #검사


세뇌가 풀린 개 '라온'을

의심하고 죽이려는 주인.

어후~이놈...어마무시한 이중인격자다~!!!!!

온갖 착한척 좋은척은 다 하면서

뒤로 암살자를 키워 온갖 나쁜짓은

다 하고 있었다.

맞다~!!! 이놈이 바로 주인공의 원수다~!!!!

로베르트 가문이 암살 단체,

'그림자'를 운용하는 방법은

어린 아이들을 납치, 혹은 구매한 다음

로베르트 가문을 위해 평생을 바쳐

온갖 더럽고 추악한 일을 처리해 줄 '암살자'.

가문의 충직한 '개'로 키워낸다.

임무중 만난 기연 '불의 고리'라는

연공법으로 간신히 세뇌를 풀었더니,

빌런 중에 빌런 답게 이중으로

자신의 개들을 묶어두고 있었다.

'세뇌'와 '레이지 웜'이라는 벌레.

라온은 데루스에게 상처를 입히고 죽는다ㅠ

죽으면서 데루스에게 복수를 소원하나,

<분노>가 육체에 강림하기전에

대상의 그릇이 사망하고ㅜ

깨어나보니 아기가 되었다ㅠ

암살자였던 전생의 기억을 가진채로

아기가 된것이다ㅠㅠㅠㅠ

100일이 넘도록 햇살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이름을 지어줄 가주가 안나타나서

어느집안에 태어났나 했더니...

어머니 실비아의 아버지가 가주로,

대륙의 정점이라 불리는

지그하르트 가문의 주인이다.

너무 대단한 가문에 태어난 것이다ㅠ

전생과 똑같이 '라온'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밤마다 열심히 '불의 고리

' 연공법을 연성하는데...

아가 라온은 몸의 마나회로가

지독한 냉기로 가득찬 '혹한의 저주'를

품고 태어났다.

할아버지이자 가주인 글렌 지그하르트는

밤마다 몰래 오러로

냉기를 밀어주고 있었다.

이 할아버지는 손자를 아끼면서도

솔직하지 못하게 몰래몰래 도와주고 있다.

신성력,의술,

모두 하늘에 닿을 정도의 실력을 갖고

대륙에서 가장 유명한 치료사지만

방랑벽 때문에 원체 볼 수 없는 존재다.

가주인 글렌과 친구사이여서

손자의 치료를 위해 불러 놓고

자신이 부른 것을 비밀로 한다.

라온의 몸상태를 보고,

마나회로가 냉기 덩어리에 막혀 있어서

장차 검사가 되기 힘들다고 하면서

치료약을 준다.

라온이 5살이 될때까지

매년 찾아와 치료해준다.

아가 라온은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화속성 영약을 쓰지만 열심히 먹고...

'불의 고리'로 혹한의 저주를

하나하나 끊어낸다.

어머니와 시녀 헬렌.

이 둘은 새로 태어난 라온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다.

2년 후에 '불의 고리' 1성을 달성해서

혹한의 저주 1개를 끊어낸다.

어릴때부터 상태창이 자신에게만 보이고...

5살때는 불의 고리 2성을 달성해,

혹한의 저주 1개를 또 끊어낸다.

대륙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세력 '육황오마'.

그중에서도 라온이 환생한 가문,

지그하르트는 육황에 속한다.

선한 영항력을 행사하는 육황과

대륙의 평안을 위협하는 오마.

나중에 오마에 속한 모든 세력들이

라온을 가지려고 욕심을 낸다ㅠㅠㅠ

다 제정신이 아닌 미친X들

모인 세력들이다ㅠㅠㅠ

원수 데루스도 착한척 가면을 쓰고 육황에 속해있다.

5살때 지그하르트의 판별식이 있는 날

엄마와 손잡고 본관에 가는데,

직계들이 엄마 실비아와

라온을 지독히도 씹어데고...

판별식의 마지막에 라온이 서지만,

그때는 아무 반응이 없다가

모두 나간 후에 '금색의 불꽃'을 만들어낸다ㅠ

초대 지그하르트에게서 밖에 나오지 않았었다.

초대 지그하르트는 금발에 적안이었고,

막내딸 실비아만이 금발에 적안이었고,

라온만이 금발에 적안이다.

라온이 금발에 적안일뿐이 아니라

무지하게 미남으로 나온다.

나중에 책과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ㅎㅎㅎ~

12살이 된 라온에게 가문의 일원으로서

기초 수련에 참여하라는 명령이 떨어지고...

글렌의 막내딸이었던 실비아는,

글렌이 마의 벽을 넘은 무력을 얻어

감정을 잃고 가문만을 생각할때 태어나,

아버지의 냉대와 언니,

오빠들의 무시와 이용을 당하다

평범한 기사였던 아버지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져,

마나회로와 던전을 폐하고 가문을 나가 살았다.

라온과 2살 차이가 난 '시아'라는 딸을 낳고

살다가 '에덴'의 간부가 실비아를

알아보고 공격해와 남편과 딸을 잃게 되고,

글렌이 감정을 되찾아 실비아를 찾고,

호위무사들을 보내 살게 되어

임신한 상태로 가문에 돌아와

별채에 살면서 방계가 되어 라온을 낳고

키우면서 살았던 것이다.

글렌은 감정을 되찾아 후회를 했지만,

실비아와 벌어진 관계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고,

사위와 손녀딸이 자신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에 실비아와 라온을

보호하기 위해 관심없는 척 했던 것이다.

글렌이 쭈욱~~~~라온을 보호하고

관심있으면서 모르는 척 하는게

개그캐릭터로 이어진다.

12살이 되었을때 갑자기 나타난

마계의 두 번째 군주.

'라스'가 나타나서 라온의 복수를

이루어 주겠다고 몸을 달라고 한다.

드디어 이 책의 두번째 주인공 '라스'의 등장이다~^^

상태창도 '라스'가 만들다.

 

마계에 있는 본신의 능력이

'라온'에게 야금야금 빼앗기고,

'라온'의 몸도 못 빼앗고,

꽃팔찌어 되어 '라온'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된다.

ㅋㅋㅋ~라온이 악마같고,

라스가 인간다운 경우가

아주아주 많이많이 등장한다.

ㅋㅋㅋ~라온에게 무시당하면서도

수다쟁이 라스는 끊임없이 떠들어대고...

미식가 라온때문에 키워드에 '먹방'이 있는 것이다.

라스때문에 원작을 750회 넘게 봤다.

라스 없었으면 재미없어서 중간에 끊었을것같다.

그정도로 이작품은 라스가 하드캐리해준다.

글렌의 둘째아들 카룬.

 

첫째는 딸인데 원작에서

600회 넘어서 등장했다ㅠ

글렌의 네째아들.

750회 넘게까지 속을 알 수 없는 놈이다.

드디어 나오는 제 5 연무장.

ㅋㅋㅋ~라스가 그토록 지겨워하게 되는 장소다.

라스가 '본왕이~~~~'하면서 떠들어대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다가도

가끔 이렇게 팔찌를 때려가며

조용히 시키기도 한다.

어찌나 수다쟁이인지ㅠㅠㅠ

ㅎㅎㅎ~단전이 부셔져 교육관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관, 광검 리메르.

라온을 키워준다.

둘째아들 카룬의 아들이다.

 

제 5 연무장에서 만나 라온의 동료가 된다.

ㅎㅎㅎ~항상 크레인이어서

라온에게 처음에 호명받는 크레인.

제 5 연무장의 동료가 된다.

제 5 연무장의 동료가 된다.

라온이 '아이스크림 소녀'라 부르는

감정의 표현이 극히 없는 3차원이다.

라온에게 민트초쿄 아이스크림을

가져다줘 민트초쿄의 신세계로

빠지게 한 존재다.

라온을 졸졸졸 따라다니며

라온이 하는대로 다 따라한다.

미친X 친오빠가 가스라이팅한

트라우마를 라온이 없애준다.

제 5 연무장의 동료가 된다.

ㅋㅋㅋ~루난처럼 라온을 따라다니고,

겁이 많아 자존감이 낮고,

허리에 두른 주머니가 아주 방대한

이공간 주머니로 나중에 바위에

배까지 필수품이라며 넣고 다닌다ㅠㅠㅠ

도리안과 다니면 필수품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새삼 깨닫게 된다ㅠ

ㅋㅋㅋ~자신의 주변엔

왜 이런 놈들만 있나 하는 라온.

점점 더 이상한 놈들만

모으는 자석같은 존재가 라온이다.

라온은 상대가 보여준 무공을

따라하는 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천고의 재능'을 갖고 있다.

'만화공'이라는 초대가주의 연공법을 익히게 되고,

이 '만화공'은 아무에게도 열리지도 않았는데,

라온을 선택한 것이다.

이 만화공과 라스때문에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것들의 가치를

알아보게 되고,

초대가주의 흔적들을 만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된다.

초대가주가 아주 사방팔방 다니시면서

온갖 일들을 다 하고 다니셨다ㅠㅠㅠ

라온은 글렌에게 어머니

실비아를 직계로 만들 수 있냐고 묻고,

가문 모두가 인정할 실적을

쌓는다면 가능하다는 대답을 듣는다.

어후~~~750회 넘어서

실비아와 라온은 직계가 된다ㅠㅠㅠ

칼렌이 보낸 첩자를 만나,

자신을 도와주는 이중첩자로 만들고...

제 5 연무장의 동료가 된다.

재능만으로 네째아들 데니어의 양녀가 된 마르타.

에덴에 끌려간 어머니를

찾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등장인물이 아주 많다.

왜냐하면 등장하는 단체가 많기 때문이다ㅠㅠㅠ

단체마다 미친X들은 쌔고 쌨고,

그 단체장들이 하나같이 미친 재능을

갖고 있는 라온을 갖고 싶어한다ㅠㅠㅠ

왜냐하면 그 단체들이 하나같이

정신을 세뇌하는 능력들이

있어서 더 그런것 같다.

뭐~일단 납치해서 세뇌시켜

자신들의 말 듣게 만들겠다는 심보인 것이다.

미친X 데루스의 계획들을

찾아내어 다 부셔버리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도 하고,

온갖 곳을 다 다니면서 능력을 키워낸다.

일단, 세계관 할아버지 글렌이

드래곤라자보다 더 강한 능력자로 나온다.

어찌나 강자들이 많고, 단계가 많은지ㅠㅠㅠ

그냥 평범한줄 알았던 라온의 아버지도

비밀에 쌓였던 존재고,

글렌에 버금가는 능력자 친할아버지도 등장한다.

마왕 라스의 푼수짓과 민트쵸코 매니아로서

먹방과 라온과의 티카티카는

끊을 수 없는 재미가 되어

750회가 넘도록 보게 되었다.

원수 데루스의 정체도 750회가 넘어서야 밝혀진다ㅠㅠㅠ

와우~소설 1000화 기념으로

표지가 완젼 멋지게 바뀌었네요~^^

완젼 내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