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맨틱 판타지

카카오 로판 26 - 엄마가 계약결혼 했다.

by colorazi 2025. 1. 23.

'엄마가 계약결혼 했다'

리리카는 술주정뱅이 어머니를 모시고

하루하루 먹고 사는 빈민가의 소녀다.

그러던 어느 날...

"꺄악, 뜨거워! 싫어!"

어머니가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어나더니,

"리리, 살아있구나, 어려졌니?"

엉뚱한 소리를 하시고

"오늘이 며칠이지?"

정신을 못 차리시더니

"이럴수가, 돌아왔어!"

영문모를 소리까지 시작하셨다.

심지어 "황궁 무도회에 참가해서 폐하를

만나야해"라는 허무맹랑한 소리까지!

리리카는 어머니의 머리가 어떻게 되신 게

아닐까 걱정되기 시작하는데....

#회귀물 #육아물 #운명 #순정남 #치유물

#엄마가계약결혼했다 #다정녀 #시야 #추혜연


와우~좋아하는 시야 작가님에

찐찐찐으로 작화력과 연출력에

반한 추혜연 작가님의 작품이다.

'창백한 말'을 처음 봤을때의 감동이란.

거의 10년 정도 봤던거 같은데,

어지러운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한마디로 작화력과 연출력에 반했었었다.

'엄마가 계약결혼 했다' 표지 일러를

담당하시더니,

웹툰까지 쭈욱~이어지셔서

어찌나 감동스러운지~^^

원작도 추혜연님 표지일러여서 봤었는뎅~ㅎ

세상에서 젤루 아름다우신 우리 엄마가 회귀했고,

세상 최고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이 주인공이다.

완결될때까지 이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으로 모든 사람들을 휘어잡는다.

완결되고 외전까지도 성인식을

치르지 않는 나이다~^^;;;

세상에서 젤루 아름다운

우리 엄마가 회귀해서,

회귀한 주위 사람의 반응이 이렇겠구나 싶다.

회귀 전 엄마 루디아는

빈민가에서 매일 술을 마시며...

이렇게 매일 딸 리리카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면서 살고 있었다.

엄마도 어떻게 보면 불쌍하다.

그놈의 미모 때문에...

다정하고 착한 여덟살의 리리카는...

어후~엄마는 매일 술취해 자고...

리리카가 매일 일을 하며 돈을 벌어오며~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엄마를 지키고 있었다.

어느날, 악몽을 꾸며 일어난 엄마는...

리리카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잠옷만 입고 울어도

엄마 루디아 넘 아름다우시다ㅜ

엄마 루디아가 입고 있는

이 잠옷 디자인...

대한민국에선 무지하게 비싼데ㅠ

황제를 만나러 가야 겠다고 하신다.

리리카가 모아놓은 집세와

은화를 훔쳐서 드레스를 입고가서

황제와 단판을 짓고ㅠ

리리카를 근사하게

모시러 온 기사.

이런 동화같은 연출

너무 좋다~^^

이 기사, 나중에 리리카만을 모시게 된다.

당차고 귀여운 리리카는

역시나 쉽게 따라가지 않고...ㅎㅎㅎ~

팔짱끼고 심각하게 말하는

모습이 역시나 넘 귀엽다.

기사를 따라가서 황궁에서 만난

엄마는 황제 폐하와

결혼한다고 한다.

엄마 넘 아름다우시다~^^;;;;

ㅋㅋㅋ~빈민가에 일하며 엄마와

자신을 먹여 살린 리리카는

바로 엄마와 황제의 계약결혼을

'일'로 받아들이고,

완벽한 황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데....^^;;;

황제를 만나 회귀자의

배짱으로

계약 결혼을 제안했던 루디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황후 루디아와

잘생긴 용 황제 알테어스의 결혼식.

이 커플은 완결과 외전까지

완벽한 최강 커플로 나온다.

외모와 사랑에서...

리리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넘 귀엽다.

황녀가 된 리리카의

귀여운 패션은

추혜연 작가님 답게 완벽하다.

완벽해~!!!

황녀, 엄마가 아직 자리 잡지

않은 상태인데도, 리리카 넘 귀엽다.

어후~엄마가 신혼 생활 하는 동안

열쉼히 공부하고...

저 짧은 다리 어쩔ㅜ

저 귀부인 치마폭은

정말 넒어도 너무 넒다ㅠㅠㅠ

3일 동안 엄마를 못보다 보러갔더니

궹~한 모습에 걱정하는 리리카를

시녀들이 놀리고,

ㅋㅋㅋ~엄마를 걱정하다

황제를 찾아가 이렇게 외친다.

오늘도 귀엽게 입은 리리카.

어후~잘생기신 황제.

이 분 진짜진짜 매력적이시다.

둘의 케미도 좋고~집무실에

매일같이 드나들며

정리와 청소를 하게 된 리리카.

뱀 사다르 집안의 라트.

재상이다.

라트와의 케미도 좋고~

늑대 울프 집안의 근위대장 탄.

역시나 케미가 좋다.

까마귀 솔 집안의 시녀 브린.

만능 능력자다.

엄마 루디아의

이 말엔 나도 동감이다.

리리카의 귀여움에 집무실의

세 남자가 다 넘어갔다.

오늘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우신 어머니.

숨막히게 빈틈없이 완벽하시다~!!!

탄이 준 사탕들...

드레스 자수가 넘 완벽하잖아...

머리를 양쪽으로 올려도 귀엽공~

다 올려도 귀엽공~

어우어우~귀여웡~

(이 장면은 '창백한 말'에서도 봤었는데,

이렇게 밝고 맑은 분위기는 아니였는데ㅜㅜㅜ)

ㅋㅋㅋㅋ~리리카가 귀여운 황제는

은근 리리카를 약올리는걸 즐기고~

황가의 성 '타카르'를 주며 양녀로 삼는다.

아버님 황제 용 알테어스.

어찌나 호칭도 많으신지ㅜ

이분 진화하는 캐릭터이신데...

잘생기셔서 모든걸

그냥 통과~해드리고 싶다.

오늘도 숨막히게

아름다우신 어머니 황후.

매일매일 바뀌는 드레스 보는것만도 즐겁다.

ㅎㅎㅎ~신발에 양말까지

귀여움으로 넘 완벽하잖앙~

가구까지 이리 완벽할 필요가...

꺄아~넘 사랑스러웡~

이복남매가 되는

황태자 아틸과의 만남.

처음엔 리리카의

티 파티를 바람 맞히고~

양산까지 이리 귀엽다닝~

진짜 작가님 넘 하신당~~~~어후~

양산들고 바람을 타고

드디어 남주 를 만나는 리리카.

꽃 바라트 가문의 피요르드.

역시나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어머니 만큼 미모로 승부하는 남주다.

회귀한 엄마의 투자는 백퍼죠~^^

하지만 빈민가때를 생각해

리리카는 불안하고.

어머니 머리카락이

무겁지 않으세요~???

어찌나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다 아름다운지.

 

작화를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원작을 보니...

황제 알테어스는 저주를 받아

인간이 된 최초의 용이였고.

리리카는 저주를 풀 수 있는

최후의 마법사다.

알테어스는 리리카에게

마법을 가르치고.

리리카와 가까워진다.

엄마는 결혼하자마자

바로 19금을 찍으셨고~ㅋㅋㅋ

엄마 루디아와 황제 알테어스의 사랑도

진화하는 감정이라 흥미진진하다.

복작스러운 서사가 있지만,

어쨌든 세상 최강의 사랑스러움으로

모든 역경(^^)을 다 헤쳐가는 리리카다.

 
 

열쉼히 기다리며 봐야겠당~

단하나 부작용은...

이 작품을 보고 다른 작품을 보면

다들 오징어로 보인다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ㅠ

작화도 휼룡하고,

연출도 기가막히고,

(특히, 리리카가 독을 먹었을때의

연출은 정말이지 기가막히셨다~!!!)

원작을 너무 잘 살려주셔서

그저 그냥 감사할 따름이다~^^

드래곤 나온다.

황제가 드래곤이다ㅠ

 

카카오 로판 29 - 시그리드

늘 규칙대로 살았다. 바르게 살았다고 생각했다. 황제폐하께도 목숨을 바쳐서 충성했다. ​하지만 돌아온 건 단두대의 칼날뿐. 왜? 왜일까? 죽음 앞에서 계속 되물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죽

colorazi.tistory.com

 

 

카카오 로판 01 - 녹음의 관,나는 이집아이,막내 황녀님,세이렌,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녹음의 관' 남자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에 빙의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열다섯 살 때 쓴 소설 속 안.괜찮아, 어떻게든 널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내가 이 소설의 원작자라고~! "

colorazi.tistory.com

* . '시야' 작가님 다른 작품들~